오! 너 였구나 글/몽련 저문 날 창 문을 여니 와락 달려 와 내 품에 안기는 서늘한 바람에 제어 할 수 없는 경련처럼 마음을 훑어 가는 저릿한 이 아픔의 정체는 오! 가을, 너 였구나 2003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