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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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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와 미침


BY 써니 2003-09-05

 

 

나는 바보입니다.

그래서 미쳐버렸습니다.

더 이상 세상의 법들은

나의 법이 될수 없습니다.

언제쯤 미치게 되었는지

알지 못합니다.

때어날 때 부터인지

기억은 온통 미침 속으로

향하고 정상이란 말들은

낯선 언어일 뿐입니다.

또다시 바보가 되고 싶고

미쳐날뛰고 싶습니다.

미칠수 있다는 것은

자유롭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