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토크
사이버작가
맘이슈
요리
캠페인
이벤트
더보기
파워맘
허스토리
블로그
아지트
오락실
아줌마의날
로그인
ㅣ
포인트
ㅣ
출석부
공지
2025년 가정의 달 기념 가족정책 유공자 포상 추천 연장 공고
AD
사이버작가
· 시와 사진
· 에세이
· 소설
· 좋은 글 모음
· 작가방
이슈토론
중1 딸을 직접 목욕 시켜주는 아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작년에 부업한 사람들
더워서...
세월에 이기는 장사는 없다
빡센 하루였어요
고혈압
페인트공사
시와 사진
조회 : 208
벚꽃 나무의가벼운 흔들림
BY 바람꼭지
2003-08-06
바람이 불어 온다면
조금씩 가벼운 몸짓으로 흔들리자.
뿌리를 감돌아 흐르는 핏방울들이
연분홍색으로
요염하게 물드는 날,
켜켜로 쌓아둔 비밀스런 말들을
풍선처럼
하나하나 흩어버리자.
나무 한 그루에 더불어
사는 뜨거운 목숨의 추를
무거워하지 말고
조금씩 조금씩 흔들리며 떨구어내자.
흗들리다 지칠때쯤
회오리 바람이 몰아친다면
피할길없이 벚꽃의 눈보라에 갇히리라.
꽃보라에 갇히어
벗어나지 못할 바에야
지금부터 조금씩 아파하자.
바람이 불 때마다 가볍게 흔들리자.
세상의 물살에 가볍게 힙쓸리자.
언제쯤 껄껄 웃으며
거대한 손이 다가와
벚나무 한 그루 옮겨 심을 때까지
가볍게 흔들리는 몸짓으로
바람을 마중나가자.
새로고침
아바타 꾸미기
이 글을 내 SNS에 전송하고 댓글도 동시에 작성할 수 있어요!
새로 올라온 댓글
비가 흠뻑 와야겠어요 모내기..
물을 흠뻑주어도 나가보면 땅..
아침 저녁 내리 주어야 하나..
네~ 조회하자마자 바로 결과..
저도 부업했는데 삼쩜삼에서 ..
오전에 마트같이가서 장보고 ..
전화함 해봐요 문자라도 남겨..
ㅎ 그래요. 이곳이 문닫는 ..
ㅠ병원가서 약을 좀 타다먹고..
동생이 엄마 돌보느라 지쳐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