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문은 아시다시 동대문에 있는 흥인지문 돈의문도 일제때 철거되어 없어지고 삼청동안에 있다는데 숙정문
그리고 숭례문은 에고 불이타서 복원이 되었다고해도
그러니 이제 남아있는 4대분은 흥인지문과 숙정문이다
그리고 4소문
혜화문 광화문 소의문 창의문
소의문이 지금의서소문 자리이고 이제는 남아있지 않은 문인데 아쉽다
왜그리 철거하고 흔적도 없애버렸을까
어제 오후늦게 잠시 들린 창의문
부암동에 있는 서울 성곽길 가는 코스도 있다
이곳은 60년대 무장공비가 청와대를 가기위해서 이 능선을 넘다가 총격전이 벌어진곳이고
그당시 순국했던 경찰들 동상이 있고
이곳길이 개방된것도 얼마 안된것으로 안다
시간이 안되서 성곽길까지는 못가보고
부암동쪽 일을 마치고 잠깐 창의문만보고 그근처 명자나무꽃과 제비꽃을 잠시보고
일과중 틈새 시장처럼 꽃을 보는것도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