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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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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죽던날.


BY 올리브 2003-08-04

 

내가 죽어야

내가 살수가 있다고

내가 죽어야

내가 숨쉴수가 있다고

늘 나한테 속삭이다가

결국 내가

죽었다.

 

내가 죽어야

내가 살수가 있을것 같아서

내가 죽어야

내가 서 있을것 같아서

늘 나한테 밀어대가

결국 내가

죽었다.

 

나.

이제 내가 죽었는데

그래서.

다신 살수가 없을것 같았는데

오늘.

내일.

손꼽으며 내가 죽어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