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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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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BY 나야 2003-07-25

아직 한번도 아줌마임을

뼈저리게 느끼지 못했다.

 

하지만

생기발랄한 그녀들

아니 무언의 그 젊음이라는 무기의 자랑.

 

그 속에서

삼십대의 아줌마인 내가 서있다.

 

결코 초라하지도 무식하지도 않코자 했는데

한없이 흔들리는 나를 본다.

 

보다 떳떳하고 포용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아줌마의 얼굴이고 싶다.

마음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