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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 물푸레나무) 유래


BY 초은 2019-03-27

옛날 한농부가  논에 모를 심기 위하여
소로 논갈이 하다
잠시
쉬면서 소몰이  회초리(물풀레)나무를
논 둑에  꽂아 놓은 것이
신기하게  잘자라
고목이되어
이젠
마을에서 산신당으로
제 를 지내고 있습니다
헤아릴 수 없는  긴 세월을
어떻게 살았을까요
억겁의  한 모퉁이에  뿌리를 박고
격동에  세월을  지켜 보면서
잎을 움틔어  피우고 지고
수백번 그리 했으련만
여전히
거목은<물푸레나무>
웅장한 모습으로
그 자리에  우뚝 서서
지키고 있습니다


                                                            현제는  제를 지내지 아니하고  정저 목으로  
                                         마을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300년 ( 물푸레나무)  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