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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6

그 사람


BY 1401 2003-06-17

그사람 얼굴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사람
목소리가 감미롭습니다.

그사람 얼굴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사람
말을 참 예쁘게 합니다.

그사람 얼굴도 모릅니다.

그런데 그사람
나를 위로하기 까지 합니다.

과연 그사람은 어떻게 생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