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의 레몬차와 그리움을 바꾸려 한다. 내 기억속에 지워야 하는 그사람... 사랑은 마음만으로 되는것이 아닌것을... 사랑은 언제나 확인시켜 주는것을... 난 모르고 있었다. 잊는다는것 조금씩 잊어가는것 제일 슬픈것인데... 사랑인가 싶어 두려워 했는데 사랑인것을... 너무도 가슴아픈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