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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그리움에게


BY 물빛하늘 2003-04-24

사랑이 그리움에게 / 김진학



그대가 그리도 아름다운 것은
오래오래 묵어 그리도 아픈 모습을 
해맑은 웃음으로 가슴에 묻고 
살아오신 시간들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그리도 아름다운 것은 
내가 있어 그리웁다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도 아름다운 그대 창가에
깊어서 파란 이 계절의 하늘과
길가에 몰래 핀 민들레 꽃씨와
추억처럼 아름다운 사랑과
혼자 만든 변하지 않는 그리움을
걸고 있습니다 




김광민 -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 지라도


사랑이 그리움에게 그대가 그리도 아름다운 것은 오래오래 묵어 그리도 아픈 모습을 해맑은 웃음으로 가슴에 묻고 살아오신 시간들 있기 때문입니다. 그대가 그리도 아름다운 것은 내가 있어 그리웁다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도 아름다운 그대 창가에 깊어서 파란 이 계절의 하늘과 길가에 몰래 핀 민들레 꽃씨와 추억처럼 아름다운 사랑과 혼자 만든 변하지 않는 그리움을 걸고 있습니다


사랑이 그리움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