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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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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BY kmy2002 2003-04-11

    가끔은 뜨거운 사랑이 그리울 때가 있다. 나이 먹음. 가슴 한켠이 허무하게 비어오는 것임을, 가끔은 정다운 이 그리울때가 있다. 텅빈 가슴 아늑하게 채워줄 포근함이 절실하게 필요한 것임을, 가끔은 빗물이 눈물되어 적시울 때가 있다. 한없는 설움 호수이룬 그강에 파문이 이는 것임을, 가끔은 화사한 연산홍 연분홍 꽃잎이 얄미울 때가 있다 그꽃을 피우려고 그많은 노력. 그긴시간.허허로움에 애처로운 것임을. 가끔은 노을빛 하늘이 한없이 슬퍼보일 때가 있다. 발갛게 물들인 저무는 하루를 아쉬움에 불태우는 마지막 몸부림 인것을, 아주 가끔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