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팔방 땅과 하늘 어디를 보아도 달아날 틈이 없습니다 주님! 칼을 휘두르며 화살을 쏘며 말을 달려 좆아오는 사탄의 갈기 정말 어찌해야 하나요 주님! 막다른 골목에서 신음하며 울부짖다가 쓰러진 때 "내가 죽었느냐? 왜 그리 낙심하느냐?" 의로운 오른 손으로 나를 지키시는 님 오,갈보리 Jes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