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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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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사랑


BY house1118 2002-10-09

아스라한 그리움.. 가을바람에 날려드립니다.

흐르는 슬픔 차마 보이기 싫어 달을 보고 돌아서던날

절절히 흐르는 달?╂?한없이 원망스러웠답니다.

잊어야 하는것이 서러워... 아니 잊혀지는것이 안타까워.

눈물마져 말라버린 텅빈 가슴. 나만의 공허한 시간들...

가을은 여전히 내앞에 있고. 낙엽은 마른가슴을 때리고 있답니다.




코스모스 꽃길 걸으며 당신은 내게 말했지요..

예쁜 단풍잎 내손에 쥐어주며 속삭였지요..

나만을 영원히 사랑한다고.....

오늘 당신의 품이 정말그립습니다.

가슴속 파고드는 당신을 향한 이사랑을 어찌하란 말입니까.

떨어지는 낙옆과 함께 잊어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잊는것이 어찌 쉬운 일이겠습니까...

이제 단풍잎 같은 당신의 사랑 맑은 가을 하늘에 띄우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