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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에서 새벽시간대에 월드컵 경기를 시청하며 큰소리와 뛰어다니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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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조회 : 215


BY fongmi74 2002-08-31

한없이 내리는비
온 세상을 씻듯이
내마음도 씻겨 내리듯
비가 옵니다.
흐릅니다. 흐릅니다.
수많은 추억을 씻어내리듯
흐릅니다. 수많은 비를
보면 말입니다.
세월이 흐르듯 비또한
흐르고 있습니다.
창을 때리듯 내마음도
비로 맞듯이
내마음도 때립니다.
비가
수많은 비중 날 씻어내릴
그런비는 없을까?
쳐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