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상 수?L은 사람들 중
그대만을 향한 마음
나는 사랑이라 부르렵니다
너무 많은 사랑이 존재하기에
내 사랑이 가벼워 보일지도 모릅니다
내 사랑은
좀 더 어렵게
좀 더 눈물겹게 말하고 싶었습니다
지쳐가는 기다림속의 다짐
그안에 흔들림도 있었습니다
훗날
당신앞에 설
용기가 없기에
묻어버리려 했습니다
하늘의 힘으로
하늘의 연으로
기다림의 끝에서서
당신께 고백하려 합니다
모자란 순결함이지만
당신을 향한 사랑으로
당신께 고백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00년 이등병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