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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이 버스기사의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시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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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가을 데이트

BY 마가렛 2018-10-26

-엄마~ 단풍구경 갈까요?
-오늘 시간이 되는거야? 그래 사방천지가 알록이다. 진짜 이쁘더라. 어여 와~

엄마와 가을을 주재로, 단풍을 소재로 데이트를 했답니다.
소녀같이 좋아하시는 엄마,
-멀리 갈 필요가 없다. 눈을 돌리면 다 알록달록 이쁜 단풍이더라.

엄마 말씀이 맞다.
어디를 봐도 곱고, 어디를 봐도 예쁘고, 어디를 봐도 울긋불긋이다.

엄마와 가을 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