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잎같은 나... 세월에 띄워져 흐르다 흐르다 어느 돌부리에 걸려 오래도록 빛이 바래고 흐트러진 모양새로 그래도 남은 그리움 따라 다시 흘러 그대 쉬어가는 그 물가에 잠시 머물면 고운 눈빛 한번 보내어 줄터인가... 그대는...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