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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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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처럼 음악처럼


BY periwee 2002-07-22

빗소리에 묻히듯 들려오는 목소리

날 부르듯해 뒤 돌아보니


검은우산속 우수에 젖은 얼굴하나

잔잔이 번지는 부드러운 미소 아름다워라.


우산하나 접어들고 그의 옆에 젖어드니

분홍빛 사랑피어나고


자박 자박

두사람의 걸음에 빗소리는 음악소리되 울리네.


순간의 행복은 멈춰져버린시간처럼

우산속에 머물고


카페의 창가에 나란이 앉은 연인들의 밀어속에

비내리는 날의

아름다운 연가는


그렇게 이어가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