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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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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비


BY 마가렛 2018-09-15

비가  

가을비가 소리없이 내린다.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는

말이 있다



윗층에서 내려다 본 아랫땅은 촉촉한데



하나둘 우산 들고 다니는 행인들



베고니아도 수줍게 가을비에 웃는다



성묘 가신분들

길조심 비조심 조상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다녀오시길...

 
소리없는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