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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닦는 수건으로 청소한 변기 물기를 닦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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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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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BY 현공행 2002-05-03

이 천연한 자세를
당신앞에 보이고싶읍니다
이 책읽는 자세를
당신앞에 보이고싶읍니다
이 살뜰한 마음을
당신앞에 보이고 싶읍니다

울며 또울며 지새든 밤을
허공에 뛰워 보내렵니다
허탈 해지처 울었든 날도
바람에 날려 보내렵니다
살며 이런날 없기를 기도
드리며 살아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