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피서라고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께서 생신이시라고 수통골을 갔었어요 ... 차를 빌려서 갔는데, 진잠을 들려서 갈떄, 실컷 논이고 예전 얘기로 꽃을 피웠네요 ^^ 제가 진잠까지 걸어서 간적이 있거든요 ㅋ ... 남자찾아서 간일이 있는데, ㅋㅋ 지금도 왜그렇게 무모한 짓을 하게 되었는지 ㅋ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