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모습 6 입 주옥이 드나드는 문 수줍은 속내 붉게 내비치고, 그대 한마디 한마디 꽃잎되어 흩날리네 나는 그대 발밑에 무릅꿇고 흩어진 꽃잎 단지 주워담아 감히 이것을 '시'라하며 그대에게 바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