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모습 3 귀. 하이얀뺨 백사장에 반쯤묻힌 소라껍질 파도가 밀려주는 기쁨들 파도가 쓸어주는 슬픔들 휘어진 미로속 깊은곳에 고이고이 간직한 사연들 가슴열고 마음여는 하소연을 파도인듯 바람인듯 소리되어 바다같이 감싸주고 덮어주는 님귓전에 들려줄날 기다리네. ♥ 홀로 주절거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