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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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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설


BY napoly7 2002-01-09



폭 설

사나운 바람을 타고
미끄러지듯 천지를 휘몰아친다.
어떤이의 고통스런 심장이라도
분출하려는 듯
어지럽게 흩날린다.

앙리코마샤스의 음성이
가슴 저 깊은 곳으로부터
차디찬 냉매가 되어
흘러 내린다.

무엇을 찾아 헤메는 것인가
무엇에 ?기어 쉬임없이
내 달리고 있는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