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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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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힐링 메세지


BY 명연 2018-04-18

수요 힐링 메세지

 

 

 

- 행복 하냐?

 

 사람들이 자꾸 묻습니다.

 

낯선 모습으로, 낯선 곳에서 살고있는 

제가 자꾸 걱정이 되나 봅니다.

 

저울에 "행복" 을 달면 불행과 행복이 반반이면,  저울이 움직이지 않지만..

 

"불행 49%"  "행복 51%" 이면, 

'저울'이 "행복"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행복의 조건" 엔 

 이처럼 많은 것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 삶에서 단 "1%" 만 더 가지면, 

행복한 겁니다.

 

어느 상품명처럼 2%가 부족하면, 

그건 엄청난 기울기입니다. 

 

때로는 나도 모르게 "1%"가 빠져나가 

'불행'하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수치가 기울기 전에, 

약간의 좋은 것으로.. 

다시, 얼른 채워 넣어 ~~~

 

 "행복의 무게" 를 무겁게 해 놓곤 합니다.

 

약간의 좋은 것  "1%" 

 

우리 삶에서 아무 것도 아닌

아주 '소소한 것' 일 수도 있습니다.

 

기도할 때의 평화로움, 따뜻한 아랫목,

친구의 편지, 좋았던 추억, 감미로운 음악,

파란하늘, 태양, 달, 별, 나무와 꽃들 ...

 

그리고, 잔잔한 그리움까지 ~

 

팽팽한 무게 싸움에서는 아주 '미미한' 

무게라도 한쪽으로 기울기 마련입니다.

 

단, "1%"가 우리를 "행복"하게,

또 '불행'하게, 합니다 !

 

나는 오늘 그 "1%"를 

"행복의 저울" 쪽에 올려 놓았습니다.

 

그래서, 행복하냐?

      라는 질문에 ~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네, 행복합니다 ! "

 

 당신의 '1%'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