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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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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착각


BY 명연 2018-04-14

아름다운 착각

 

 

새로이 신학교에 들어간 학생이

병원 응급실로 실려간 신자 친구를 면회하다가 

의사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제가 환자 옆에 서 있었는데 환자가 얼굴이 파랗게 질리며 몹시 괴로워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병자를 위한 

기도를 하고 물러섰더니 

환자의 얼굴빛이 밝아지며 편안해졌답니다

어떻습니까, 

인간의 힘보다 위대한 

하느님의 사랑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의사가 빙긋이 웃으며 말했다.

"글쎄요. 때로는 사람들이 환자의 산소호흡기 줄을 밟고 

서 있는 경우가 종종 있지요."

 

"주님을 신뢰하며 선을 행하고 이 땅에 살며 신의를 지켜라 주님 안에서 즐거워하여라 그분께서 네 마음이 청하는 바를 주시리라

네 길을 주님께 맡기고 

그분을 신뢰하여라 

그분께서 몸소 해 주시리라" (시편 37편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