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상실이고 싶을 때가 있다. 무의식에 빠져버리고 싶을때가 있다. 삶이 고단하여서일까? 기억이 되살아나면 다시금 괴로움에 몸서리칠테지... 그냥 저냥 제대로 된 정신으로 살아가는 것이 나으려나... 오늘도 나는 행복을 꿈꾼다. 너른 나래 속의 행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