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는 갑니다
창밖의 나무도 갑니다
차창속의 나도 함께 갑니다
깜깜합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따금 보이는 불?┯맛?조금씩 지나갑니다
하늘이 너무 어둡습니다
이렇게 긴밤이 시작되는가 봅니다
그어둠속을 지나갑니다
무엇인가 보려고 기차를 탓습니다
그러나...내내...그 즐거움의
혼자여행은 아무것도 볼수 없이 지나갑니다
무엇인가 보고 느끼고 싶었는데...
그저...어둠만이 그득한 창가를 보니...
그창속에 무덤덤한 내가 보입니다
그저...묵묵히 서로 를 쳐다보는 내가 보입니다
괜시리 웃음이 입니다
혼자 오고싶다고 그리 뇌깔이던게 생각이 나서 그럽니다
차창속에.나도...씁슬한 웃음을 흩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