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몰랐다. 사는게 현실임을... 나...자신했지. 둘 사이의 사랑만으루 모든걸 이겨보리라. 지금.... 너무도 지쳐버린 나에게 짐이 되어버린 사랑. 길가에 낙엽이 된다. 이쁘게 물들기도전 보도블럭을 뒹굴며 많은이의 발길에 짓 밟혀지는. 삶이란 현실은 날 짓 밟구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