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접으며 노란 장미 백송이 사랑니 뽑고 김백리의 첫길 시 열편정도 가슴이 퉁퉁 부어 있다. 가슴이 울보가 되었다. 가슴이 아리다 못해 쓰리다. 가슴에 있는것들을 모조리 태운다. 매케한 연기에 가슴은 또 운다. 울보 가슴은 수도꼭지가 되었다. 잠궈도 잠기지 않는 수도꼭지 고장났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