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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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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아!(옮김-차후삭제)


BY 얀~ 2001-10-19

林아!
사월 솔 향이 어제인데
들판은 출렁이며
태양으로 빛나고 있어

林아!
들꽃이 움터 유혹할 때
불덩이 삼킨 뜨거움도
삭히지 않았어

林아!
붉다 못해 술(酒)꽃으로 멍들도록
무성한 잡념에
침묵으로 성숙치 않았어

林아!
무관하다 냉정히 말하지만
우매한 절규에
암종의 꽃도 아닌데 물들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