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런 황금 들판 낫들고 풍년가 부르시던 우리네 아버지들 다 어디로 가셨는지 새참 머리에 이고 논두렁 밭두렁으로 종종 걸음 걸으시던 우리네 누이들 다 어디로 가셨는지 이제는 헹한 들판 가득 그리움만 출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