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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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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재회


BY 백합 2001-10-11

커피향 가득한
찻집에서
우리는 만났습니다

흘러간 옛노래
슬픈 사랑노래 가득한

사랑스런 눈빛
오가고

서로의
시린손 어루만지며

우리는 그렇게
그자리에
한참을 머물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