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자주 만나는 묵은지 같이 오래된 친구를 만나 맛있는상차림의점심식사를 하며 사는이야기 자식 이야기 남편 흉보기 한참 수다 떨다보면 스트레스는 날아가네요 자랑질만 하는친구는 그닥 만나고싶지 않은데 허심탄한 친구가 좋네요 음식점 안에 동백 한송이 피어서 담아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