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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 주문에 답례품을 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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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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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3


BY 백합 2001-10-05

내 발 밑에서
신음하고 있을
너를
나는
오늘도
아무 생각없이
밟고 지나간다

너의
그 절규하는 듯한
울음소리
못 들은 척
안 들리는 척
그렇게
또 밟고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