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못이루는 밤에 - 호수 그리워서 그리워서 잠못 이루는 밤에 나 여기 또 왔네 왔다고들 반겨주나 간다고들 서운하라 반겨 줄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발길 따라 온 것을 .. 쓰고 지우고 또 쓰고 지우면서.. 내 마음 적을 곳은 여기 밖에 없네 나 봐 달라고 나 좀 봐 달라고 소리 쳐도 아무 말 없네 불러도 불러 봐도 대답 없는 그사람을 긴 긴 밤 지새우며 뜬 눈으로 보낸다 오지 못할 님인것을 오고 싶어도 못 온다는것을 알면서도 .. 기다리고 또 기다리면서 이 한 밤을 지새운다 야 속한 님 이시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