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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음주운전 상습범의 얼굴 공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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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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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경아 2001-09-16



한줄기 눈물을 모아
바위를 깨고
산비탈도 건너
너와나는
이자리에 다시 섰네.

잊혀진줄 알았건만
헤어지면 끝인줄 알았건만
하늘이 내린 눈물로
너와 나는
그 먼길을 돌아
다시 이 자리서
마주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