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바다 이제는 떠나겠다 그대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곳으로 그리하여 전혀 다른 세상에서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태어나 전혀 다른 사람을 전혀 다른 방법으로 사랑해 보리라 시집 < 네안에서 내가 흔들릴 때 : 집사재 >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