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소리 세상의 모든 만물은 말할 줄 안다. 들을 줄 안다. 인간의 얇은 귀가 듣지 못할 뿐 그러나 세상 어떤 것도 들을 수 없는 소리 나 혼자 듣고 있다. 당신의 마음에서 울려나는 설레임. 무한한 그 소리를 나는 행복이라 부른다. 가끔씩 치직거리는 잡음 들리기도 하지만 그조차 행복하다 한다면 누가 믿어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