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언제나 있는 것인가 우리 곁에 머무는 것인가 아무도 보지 않고 아무도 만지지 않고 누구에게 소리도 없이 항상 그렇게 살랑살랑 바람이 분다. 내 곁에서 너의 곁에서 살랑살랑 바람이 분다. 낙엽 냄새나는 가을 바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