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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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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겨울을 부른다.


BY 이광주 2017-10-26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요.

내 마음도 바람 따라 어디론가 가곤합니다.

 

갑자기 강한 바람에 나뭇잎이 날립니다.

내 눈에서 눈물도 함께 날립니다.

나뭇잎이 날리면 왜이리 서글픈지..

 

곧 추운 겨울이 오겠지요?

그러면 난 또 주름이 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