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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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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린 오후


BY 등 꽃 2001-07-22

비 내린 오후



강 건너 물 안개는

연미산 등성이를 타고

너울 너울 춤을추며

올라간다

구름은 바람따라 길 떠나고

바람은 혼자 들판으로 내려와
금강 물에 뛰어든다

마음은

금빛 햇살 잡으려 손 내밀고

헐 벗은 맘 속에

맑은 햇살 가득 채우고



장마 비로 눅눅한

젖은 가슴 말리운다



내 가슴에

망초꽃만한

행복 앉혀 놓는다




!)


 비 내린 오후

강 건너 물 안개는

연미산 등성이를 타고

너울 너울 춤을추며

올라간다

구름은 바람따라 길 떠나고

바람은 혼자 들판으로 내려와
금강 물에 뛰어든다

마음은

금빛 햇살 잡으려 손 내밀고

헐 벗은 맘 속에

맑은 햇살 가득 채우고



장마 비로 눅눅한

젖은 가슴 말리운다



내 가슴에

망초꽃만한

행복 앉혀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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