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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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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에 아기엄마가 된 한 소녀의 시


BY 8살엄마 2001-07-04

www.hospital24.co.kr 병원24시 이번주 방송 다시보기 해 보면 하늘에 계신 아빠에게 직접쓴 시가 나옵니다. (마지막 5분간 나옴) 이 세상에서 가장 순수한 시입니다. 감상해보세요.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