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찬가
저의 많은 시간을 그녀로 하여금 할애 합니다......
그래도 행복 하답니다.
제발 제가 그녀를...
더 사랑하지 않게 해주세요...
그래서 욕심이 나지 않게 해주세요...
나를 알아주지 않는 이유로...
그녀를 미워하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오래도록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 보지 못하는 괴로움 만은 ...
느끼지 않아도 되도록...
그녀가 멀리 떠나는 일만은...
없게 해 주세요...
어느 틈에 기도는 눈물이 되고...
우려하던 일들이 현실로 됩니다...
당장 보고싶고...
이렇게 보고 싶은 마음을...
몰라 주는 그녀가 원망스러워지고...
미워 애가 타는 만큼...
간절한 사랑이 됩니다...
이젠 고백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힘 을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