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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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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의 찬가


BY 우리두리 2001-05-29

슬픔의 찬가

저의 많은 시간을 그녀로 하여금 할애 합니다......

그래도 행복 하답니다.

제발 제가 그녀를...

더 사랑하지 않게 해주세요...

그래서 욕심이 나지 않게 해주세요...

나를 알아주지 않는 이유로...

그녀를 미워하지 않게 해주세요...

그리고...

오래도록 볼 수 있게 해주세요...

제발 보지 못하는 괴로움 만은 ...

느끼지 않아도 되도록...

그녀가 멀리 떠나는 일만은...

없게 해 주세요...

어느 틈에 기도는 눈물이 되고...

우려하던 일들이 현실로 됩니다...

당장 보고싶고...

이렇게 보고 싶은 마음을...

몰라 주는 그녀가 원망스러워지고...

미워 애가 타는 만큼...

간절한 사랑이 됩니다...


이젠 고백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힘 을 주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