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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BY bsy6744 2001-05-23
설겆이를 하면서
창문을 열면서
청소기를 돌리며
당신은 나와 함께 입니다.
그때에하늘도
오늘처럼
축축히 젖어 있었던가요
오는비로 목욕을 하고 서있는
저 나무가
당신인가 싶어 봅니다.
그때 이후로 내 영혼에서
영원히 지워지지 않는
당신 때문에
이제는 지쳤습니다.
우연히 필연이되어
말없이 스쳐지나 가더라도
보고싶습니다.
입에서만 맴도는 이름
차마 어설퍼 떨어지지않는 입술
가장 아름다울때에
내가슴에 자리한 이후
단 하루도 내게서
떠나지 않는 당신
참 내
어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