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이 있었습니다 그만남은 사랑이 되었고,행복이 되었습니다 헤어짐도 있었습니다 시작과 끝이 엄연히 존재하듯 그 헤어짐은 눈물로 시간을 정지 시켰습니다 어느덧 행복한 기억따위는 잊은듯 혼자인 아픔에 젖어듭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혼자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이리도 헤메이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