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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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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수없기에


BY 오렌지! 2001-05-02

만남이 있었습니다
그만남은 사랑이 되었고,행복이 되었습니다
헤어짐도 있었습니다
시작과 끝이 엄연히 존재하듯
그 헤어짐은 눈물로 시간을 정지 시켰습니다
어느덧 행복한 기억따위는 잊은듯
혼자인 아픔에 젖어듭니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서가 아니라
혼자인것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이리도 헤메이는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