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으로 달려간그곳엔
어느새 짖푸른 녹음만이 그의 자취 를 이야기하고
아쉬움으로 얼룩진 그자리엔
초록의 짖음으로 노래하고있다
내가 그리움에 몸떨어 보고파 함을 알지도 못한체
그는 그의 님으로 이제 곧
탐스러이 열매로 또다시 나를 유혹 할테고
또그는 아랑곳도 없이 나를 버리고
새봄이 있음을 노래 하리라
그래 넌 또다시 님의 모습으로
날 봄처녀가 되어 님을 그리게 하곤
다시끔 날버리고 또날 님을 그리며 반기게
있혀질수없는 모습으로 님을그리게 하네
그래 다음이 있엇지 그때 그를 다시만나리라
내가 그를 기다리는 한 그는 내게
언제나 내게 님이되어 날유혹 하고 반겨줄테니
그가 다시날찾을때까지 내가기다리리.....
그를 기다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