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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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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BY 박동현 2001-04-01



때론 나를 맏기고 싶다

휘청거리는 세월을

부여잡을 기운이 없을때

수런 거리는 마음을

다스리지 못할때

때론 나를 맏기고 싶다

흐르다 흐르다...

저혼자 말라 버릴 눈물을 위하여

때론 그대에게 나를 맏기고 싶다.

붉은 혀의 악마....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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