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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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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BY SHADOW-primrose 2001-03-19


짙은 초록에 묻혀
수줍은 듯 숨어 있는
지난날의 내 정열처럼

이제는 파묻혀
빛을 발하지 못한다 하여도
지지는 말아라
지는 모습 보이지 말아라
정지된 화면처럼
나 너를 거기에 멈추어 놓으리라

사랑의 시작이 아름다왔다면
사랑의 끝도 그리하고 싶어라

2001.3.18.

-오동도에 다녀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