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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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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인(狂人)일기


BY saza 2001-03-12


여명의 창밖 5660

그 새벽의 꿈으로 부터

나래의 노래는 시작되다......


붉은 십자가의 끝으로부터

맘몬의 노래는 시작되고 눈물의 기도

오래오래 흐르다......


새벽은 육신의 젖은 심장으로부터

길을 열고

님은 순백의 거울을 스스로 깨트리는......


아!~ 아!~

나의 아침은 허망과 페허의 젖은 가슴

길은 나태로 부터

일상은 존재로부터 무너지다.


흘러라 생명의강

요한의 계시록 666...... 어디선가 일어서는 소리

땅은 혼돈으로 뒤덮이고

삶의 욕정은 나일을 적신다.


원시와 태고의 북소리

그대는 나의 알파요 오메가

777......


나는 오래 기다리네

묵상의 눈으로 침묵의 그늘안에서

확연한 예언의 길목에서......

2001 700 6600 가라사대 광인은 알수없는 모르스

파고드는 죽임의 가학적 엑스타시



봄은 고양이로소이다

무지개로 솟은 아지랑이

노란 하늘에 파랑새 날다

목마르다

목마르다




아직 예언의 날개는
난 볼수없다 하지만
님은 나의 주인이었다.